용인 일가족 살인사건...容認一家殺人事件

2017. 10. 28. 01:11활동

반응형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아들이 경제적 문제로



재혼한 엄마와 남편 그리고 그사이에서 난 아이 셋을 살인했다.

세상이 미처 돌아가는군요

숨진 친어머니 A(55)씨의 얼굴에서는 흉기에 수십 차례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으 끔찍하네요








사건 당일 횡성 콘도서 남편과 함께 숙박…도피 도운 듯 <이냔도 미쳤군요>

27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친어머니와 이부(異父)동생, 의붓아버지를 연이어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33)는 지난 21일 범행 후 강원도 횡성의 한 콘도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 콘도 익명의 관계자는  "(김씨)혼자가 아닌 아내와 함께 숙박을 한 것으로 안다"며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지만 경찰도 숙박과 관련한 인적사항을 요청해 확인 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김씨와 아내가 함께 숙박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다만 아내가 범행에 공모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할 수 없다.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2~5시 경기 용인시 친모 A씨(54) 아파트에서 A씨와 이부동생 C군(14)을 살해하고 같은 날 오후 8시께 강원도 평창의 한 도로변 졸음쉼터에서 계부 B씨(56)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동생 부부의 신고로 25일 오후 11시께 용인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C군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고, B씨는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26일 오후 4시께 강원도 횡성군 한 콘도 주차장에 세워진 김씨의 렌터카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 C군 모두의 신체 곳곳에는 흉기상흔이 발견됐다.

김씨는 2008년 결혼한 뒤 6년만인 2014년 이혼했고 그해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다.

이혼 아내와는 아들(7)을 낳았으며 재혼 아내와는 딸 둘(1살, 7개월)을 낳았다.

김씨는 이번 범행 후 재혼한 아내와 둘 사이에 낳은 두 딸을 데리고 23일 오후 5시3분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비행기로 출국했다.

경찰은 26일 늦은 오후 법원으로부터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법무부를 통해 뉴질랜드 당국에 국제형사사법공조를 요청, 김씨 신병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내 생각에는 엄마가 이혼 후 재혼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엄마를 살해한 아들이 외아들이었고 엄마의 관심이 재혼남편 사이의 아이에게 정이 쏠리자,

사랑받고 싶은 나머지 살해한 것 같다.


아들이 특별한 직장 없이 어머니에게만 의존해 금전적으로 지원을 받았지만,

재혼과 동시에 금전은 끊긴상황이 아닐듯 싶다.


난 진짜 이상한게 돈도 없는 넘이 결혼해서 애는 진짜 많이 낳았고,

또 재혼까지 했다는 점...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살인자 아들은 싸이코패스 일 것이다.


대한민국 한국 이상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