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수의 땅으로 시집가는 날 전시회소식

2016. 2. 5. 23:30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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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아트홀 갤러리 1관에서 열리는 전통수의

땅으로 시집가는날 전시회 소식

단국대학교 전통의상학과 주최 / 전통복식연구소

한국문화개발진흥(주) 주관하는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 1관에서

2016년 1월29일~ 2016년 3월 6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평일 일요일 공휴일 10시~17시까지

찾아오는길 : 서울시 종로구 동승길 133 상명대학교 디자인센터

 

개막식 : 2016년 2월17일 오후 2시30분

 

 

 

 

 

 

 

비단으로 만든 전통수의 땅으로 시집가는날

우리 조상들이 땅으로 시집가고 장가갈때 입던 수의를 복원하여 만든 전시회 이름은 땅으로 시집가는날이라 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의례준칙에서 삼베수의 가 규정된 이래

우리 전통수의의 소재는 삼베 라는 인식이 자리잡았습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의상학과에서 이 왜곡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조선의 전례시인 국조오례의 와 출토복식에 의거

비단으로 만든 수의를 개발하여 발표

 

일제 강점기 왜곡된 전통문화를 바로잡고자하는 신형 전통예복 수의의 아름을 감상하시지 않으실런지요?

 

 

아래는 고급형 전통예복 "평안의 폐옥"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의상학과에서 개발한 전통수의 고급형 신형수의 의 브랜드이며

패옥은 군주와 신하가 예복을 갖춰 입을때 양쪽 허리에 차서 아래로 드리우던 장식이랍니다.

 

 

 

 

 

 

최고급형 전통예복 "영광의 규"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의상학과에서 개발한 최고급형 신형수의의 브랜드이며,

규는 군주가 성대한 의례를 행하기 위해 예복을 갖춰 입을때 손에 드는 기물로 한국가를 통치할 권한을 상징하는 도구입니다.

 

 

 

 

 

 

특별주문형 전통예복 ""천상의 면류관"

 

 

 

천상의 면류관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의상학과에서 개발한 '특별주문형' 신형수의의 브랜드이며,

면류관은 전통시대 군주가 쓰던 최고 등급의 관모이고, 군주가 사망하면 관 안에 넣어 천상에서도 군주의

영광과 지위를 누리기를 희망했다.

 

 

 

 

 

 

 

 

 

 

우리의 전통수의를 제대로 알수있는 좋은기회를 누려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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