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끝내주는 감자 칼국수 황금레시피!

국물이 끝내주는 감자 칼국수 황금레시피

칼국수 만드려고 미리 반죽해서 숙성시켜놓은것들...

글루텐이 많이 생성된 칼국수가 찰져서 쫀득하니 말이다.

2차 작업으로 밀가루 가루 뿌려가면서 열심히 쳐댄다.

어느정도 반죽이 빵빵해졋다 생각이 들면 밀대로 반죽을 밀어 얇게 펴댄다.

칼국수의 두께에 따라 맛은 천지차이인 듯 한 칼국수 황금레시피

내마음이 참 삐뚫은 것 같다.

칼로 썰기 좋게 돌돌 만다.

아 진짜 칼질 잘한거 같어+_+

ㅋㅋㅋ

나 이제 결혼해도 되겟쥐?

밀가루 반죽이 눌러붙지 않게 밀가루 가루를 사이사이 뿌려둠

갑자기 급하게 해먹는 칼국수 황금레시피 라서 냉장고에 있던 감자 그리고 대파 마늘 넣고 만들어먹었다.

풍성하게 다른 재료 바지락이라던가 조개류 잇었으면 더 맛있을듯 한데...

이 정도여도 참 행복하다고 느끼는 ji재미다

김장김치 하고 남은 배추로 겉절이를 만들었다.

간이 살짝 맞지 않은데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된 국물이 끝내주는 감자 칼국수 황금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