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참나무장작 고기집 구워삶다

합정역 참나무장작 고기집 구워삶다

참나무장작 으로 구워 캠핑분위기 오지고 90%를 초벌로 익혀주기에

자리에 앉자마자 살짝 데워서 바로 고기를 흡입할 수 있는 곳이다.

대체적으로 연령대는 30대 후반 이상으로 높은 집이다.

아무래도 합정역 근처에는 고기집 말고도 퓨전바나 놀거리가 많아서...

이태원이 아닌이상 아무리 캠핑 분위기가 난다고 해도 나머지 시간을 구이로 만들어 먹는것이 가스불이라서

그닥 와닿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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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며,

사진에 보이는 고기는 제주산 뒷고기 와 목살

모듬 메뉴를 주문시 묵사발이 나오며 항정살껍데기도 별미로 즐기실 수 있다.

단 이가 약하다면 먹지말것

꼬들꼬들 쫀득하기는 하나 치아교정을 한분들은 피해라

너무 씹었더니 잇몸 전체가 아픔

@2019 합정역고기집 구워삶다

빠알간 소스가 참별미이다.

소량 맛볼수 있는 항정살껍데기

이집만의 시그니처 구워삶다

주문과 동시에 다 구워져서 나오니

고기를 태울일이 절대 없다.

계란찜을 주문했다.

가격은 4,000원인데 다른곳과 비교해 가격은 비싼듯

반지층인 합정역에서 상수역 가는길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구워삶다 합정본점

합정역 구워삶다는 마포역에도 직영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