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둥포술집 외국포차 soso했던집

영둥포술집 외국포차 soso했던집

#영등포술집 #영등포와인 마시기 좋은 외국포차

분위기도 너무 좋고 명함에 외국포차가 사장님이 동일하다기에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

ㅎㅎ 몇일전 비가 주륵주륵 내렸었죠

비오는날은 해산물을 먹는 날이 아니지만 10월 2일 영화 조커가 개봉하기에 타임스퀘어에서 영화를 보고

출출하여 들린 #외국포차 랍니다.

아래는 영등포술집 외국포차 메뉴판

@영등포술집 2019뇬 외국포차

아래 메뉴는 외국포장마차에서 강력추천 했던 부야베스

글쎄요. 제 입에는 맛이 그냥 이거도 아니고 저거도 아니였어요

맛없었음

토마토스파게티에 해산물 넣은맛 입니다.

꽃게가 깨져 있어

전골이라길래 국물 먹었더니 껍데기도 같이 씹히거든요

이빨 나가겠습니다.

술안주로 먹기에는 가격이 비싸요 29000원

와인은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한잔씩 주문했고

가격은 각 2900원 입니다.

그닥 문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외국포차에서 이걸로 밀고 나가길래 의아햇습니다.

두번째로 주문한 에그베이컨피자

+3000원해서 치즈크러스트 추가 했어요

사실 외국포차에서는 이게 젤루 맛있었네요

가위를 가져다 주시는데 손님이 직접 잘라드셔야 하고 피클이 나왔지만

포크나 집어 먹을걸 안주셔서 전 요기 비추요

여기 여자 알바가 좀 어리버리 하더군요

3-4번 불러야 가져다 주십니다.

그것도 하도 안가져다 줘서 직접 주방에 가도 자기가 가져다 준다고 말만 하고 안줍니다.

재방문은 글쎄요

알바생이 바뀐다면 생각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