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정교 안양천 문래동까지...

2016. 9. 6. 00:00내멋대로여행/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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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정교 안양천 문래동까지...




몇달전 목동 신정교 안양천을 전동퀵보드로 건너가 문래동까지 구경을 간일이 있을것이다.

친구들과 모임을 했던 문래동 돼지고기맛집 돼지충전소라는곳에서...

여행은 참 즐거운 곳이다.

굳이 해외여행을 하지 않아도 내집앞 내 삶의 환경이 어떤사람에게는 새로운 곳이 될 수 있다.

요새 조금씩 소량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예전 병원을 다니며 걸그룹 주사와 hpl주사 요법을 병행하였지만 요요현상은 모질게 찾아왔다.

많은 수의 여자들은 해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실패를 거듭하며 요요가 찾아오지만,

먹지못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일이 어느정도 효과는 있으나,

뚱뚱한 사람에게는 100% 요요가 오며 더 살이 찐다.

즉 굶는 다이어트는 식생활도 피페해지고 몸도 상하기 마련이다.








나는 집에서 이렇게 컴퓨터를 하며 찌그럽게 찌그러져 있지만,

세상은 넓고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것 같다.








저멀리 보이는 수많은 불빛들

세상은 돌고 돈다.

다이어트는 여자들의 숙명인것마냥

몸이 뚱뚱하다고 자기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남자들은 말한다.


이나라 대한민국 헬조선에서는 정말 사람으로써 살아가기가 무척이나 힘든 듯 싶다.


그래서 나는 혼자하는 여행

무작정 돌아다니는 여행 혼자 먹방하는것을 즐기는 이유인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기에 인간은 혼자서는 참으로 외로운 존재지만...



언젠가 친구들도 다 떠나고 세상엔 나혼자만 남아있겟지....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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