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가족펜션 마르캐슬 좋네

가족들과 함께한 1박2일 안면도여행

숙박은 안면도가족펜션으로 유명한 마르캐슬에 짐을 풀었다.

그리 힘들게 걷지 않았지만 차시간 때문인지 아늑하고 편안했던 안면도가족펜션

가족들과 안면도횟집에서 술한잔하다보니 어느새 어둑어눅해져있었다.

 

 

 

마르캐슬 팬지방?

암튼 첫동 첫번째 두번째방을 안면도가족펜션 마르캐슬에서 묵었는데...

엄마 아빠는 옆방 이방은 동생과 함께...

원래는 커플방인가 봉가?

곳곳에 현란한 꽃지벽지와 하트가 뽕뽕!

 

심히 부담스러워 ㅋㅋㅋ

 

 

 

 

 

 

 

 

있을건 다 있는 안면도가족펜션

 

 

 

 

 

 

 

펜션을 가면 꼭 주방쪽으로 달려가 뭐가 있는지 훝어보게 된다.

간혹 아무것도 없는곳이 있어서 펜션이나 모텔 잡을때 구비되어 있는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게 된다.

시내에 있는 모텔이 아닌이상 해안가 숙박업소등에도 그릇과 조리도구가 있는곳이 간혹 있거든~

 

 

 

 

 

 

 

 

건조기도 환풍기도 인덕션도 있을건 다 갖춘 안면도가족펜션

 

 

 

 

 

 

 

살짝 내방같이 편안했던 마르캐슬 안면도가족펜션 이었다.

편해도 너무 편해

벽지는 화려했지만...ㅋㅋㅋ

 

이불 요런건 촌시러웠던

 

 

 

 

 

 

 

 

밖 야경이 휘황찬란하구나~

너무 졸려서 밖에나가보진 않고 아침에 찍는걸로...

 

안면도횟집에서 배 두둑히 먹고와서 따로 펜션에서 바베큐파티는 하지 않았다.

 

 

 

 

 

 

 

머리가 길어서 드라이기 없으면 머리 못감는데....

안면도가족펜션 마르캐슬은 겉으로 봣을땐 후져보여도 있을건 다 있다.

정말이지 방안에 전자렌지 있는곳은 난생처음봄

 

 

 

 

 

 

 

펜션에 밥통있는건 보았어도

전자렌지가 방마다 있는건 처음봣어~ㅋㅋㅋ

대박좋아...

 

 

다른펜션들은 전자렌지가 공영으로 돌려쓰는데 말이야

 

5월달에 사촌모임하는데 대천or안면도가기로 했는데 여기로 와도 좋을듯하다.

 

 

 

 

 

 

 

 

 

 

오늘밤과 내일 아침을 책임져줄 나의 화장품들

여행지에서 볼룸 유기농물티슈 없으면 안돼!! 요거 정말이지 색조화장 진짜 잘지워진다.ㅎㅎㅎ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안면도가족펜션 마르캐슬

저멀리 바다도 보인다.

물이 빠졌는지 갯벌이 보이는구나~

호미랑 양동이 가지고 조개캐도 되겟어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얼룩말과 조랑말 그네도 보이고 암자도 보인다.

아기자기했던 안면도가족펜션이었다.

 

 

 

 

 

 

 

저멀리 보이는 바다가 천수만이라네~

 

 

 

 

 

 

 

 

 

아가들 있는 집은 좋겟어~~

조랑말과 아기사슴도 탈수 있을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 보았던 안면도가족펜션 마르캐슬 분위기도 좋고 이쁜 펜션이었던것 같다.

 

 

 

 

 

 

 

물이 빠져서인지 갯벌이 쩍쩍 갈라져있는 천수만의 아침 풍경이다.

 

 

 

 

 

 

http://www.marcastle.co.kr

 

 

안면도가족펜션 마르캐슬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1-44

041-673-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