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맛집 강서구 아구찜 맛고을 강추 해요

강서구청 맛잡 강서구 아구찜 맛고을(구 해청)에 매콤한 아구찜 먹으러 다녀왓어요

원래 구 해청이란곳이 홍어삼합 파는 곳이었는데 업종변경을 하면서 맛고을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홍어삼합 너무 좋아하는 메뉴였는데 아쉽

 

 

 

 

강서구 아구찜 맛고을

 

구 해청 맛고을의 메뉴판입니다.

 

기존의 홍어삼합이 없어지고 아귀찜, 탕이 새로 생겼고

가오리찜과 문어 산낙지와 연포탕도 하는 강서구 아구찜

 

 

 

 

 

 

 

지금 현재 구 해청이라는 자리는 봉구비어가 들어섯더라구요'ㅁ'

 

같은 자리인지 알고 갔다가 낭패를 본;;

 

그래도 새로 옮긴데가 깨끗하고 위생적이어서 좋았어요~

 

엣날에는 뭐랄까... 홍어 특유의 냄새 때문에...

 

맛고을이 문을 여는 순간 홍어의 암모니아 냄새와 구린내가  

 

 

 

 

 

 

 

강서 맛집 강서구 아구찜 맛고을의 영업시간은 저녁 5시~ 오전 5시까지

12시간 영업을 한답니다.

 

 

 

 

 

 

전라도 김치라서 맛있어요~ㅋ

 

 

 

 

 

 

된장으로 맛을 낸 나물

 

 

 

 

 

된장으로 맛을 낸 묵은지 무침

 

 

 

 

 

멸치볶음

 

 

 

 

 

 

파래

 

 

 

 

 

 

키위소스가 들어간 샐러드

 

 

 

 

 

 

따뜻하고 감칠나는 미역국

 

 

 

 

 

 

자리에 앉고 20분정도 지나니 맛고을의 아구찜 중 이 나왔어요~

 

사이즈는 중 인데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원래 20년 단골인 발산역 똑순이 만 가다가 강서구 아구찜인 맛고을은 처음이에요~

 

사실 발산역 똑순이가 예전 화곡주공아파트 지금은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 세상으로 바뀌엇는제요?

그안에 있던 수협 지점장 부인 이었어요!!

지금 발산역 독순이 아줌니가

 

수협 지점장 아줌니가 지금은 음식점을 하고 있으니 세상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에요 ㅋ

 

 

 

 

 

 

 

강서구 아구찜 맛고을(구 해청) 숙주도 많고 아구찜의 양도 많습니다.

중 자가 2~3인분인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더라구요'ㅁ'

 

발산역 똑순이에서는 중자가 대자인데 말이유~~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서 아구찜을 적셔 드셔도 별미랍니다.

 

 

 

 

 

 

 

이제부터 아구찜을 호로록 먹어보도록 해요~ ㅋㅋ

 

아구찜은 정말이지 흐믈흐믈 호로록 빨아 먹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쭈꾸미도 실하게 들어있고 제가 좋아하는 미더덕도 많이 들어있네요 ㅎㅎ

 

 

 

 

 

 

 

양념장을 어느정도 걷어내고 강서구 아구찜에서 볶음밥을 한개 주문했어요~

 

 

 

 

 

 

 

 

 

김과 김치 참기름이 들어가 더욱 더 고소하고 맛있는 맛고을 강서구 아구찜 강추 해요!!

 

 

 

 

 

 

 

일단 양이 많아서 합격이고 두번째는 짜지 않고 야채도 많고 정이 느껴지는 강서구 아구찜

 

이제부터 아구찜 먹을땐 강서 맛집 맛고을로 와야겠다.

 

글고 아구찜이 맛있게 매워서 더 좋았던 강서구 아구찜 집이었던 것 같다.

 

 

 

 

 

 

맛고을 해청 자리가 예전 마평리 감자탕 있던 자리네요

 

맛고을(구 해청)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115-33번지

02-2607-3580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