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장동 함흥냉면 다녀와봣는데 맛은?

 

 

 

오장동 냉면골목의 터줏대감격이 집입니다. 1955년 함경남도 출신의 사장님이 오픈하였습니다. 고구마 전분을 넣은 쫄깃한 면과 매콤한 소스 그리고 회를 넣은 회냉면이 인기있습니다.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고루 찾고, 홍어회 등의 메뉴도 있습니다.

 

서울 중부시장과 가까운곳에 있는 오장동 함흥냉면 다녀와봤어요

어느날 부모님이 맛있는 냉면집을 안다고 데려가셧던 곳 입니다.

하지만 맛은 사람마다 틀린데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어요

저희 친구 아버지가 거래를 해오시는데라 입이 마르게 칭찬을 하셔서 다녀와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가격대비 별루였어요

일단 제가 먹은것은 물냉면 이었고요

식구들이 주문한것은 오장동 함흥냉면 에서 회냉면이었습니다.

예약은 안되고 줄서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운이 좋아 30분정도 기다렸는데요

과연 맛은?

 

 

 

제가 주문한 서울 중부시장 오장동 함흥냉면 물냉면입니다.

 

가격은 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가격 동일 9000원입니다.

 

그냥 먹어본 물냉면의 육수의 맛은 밍밍한 맛이었습니다.

 

 

겨자와 식초를 가미를 하셔야 물냉면의 본연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3000원짜리 사리입니다.

4인 식구라서 2개를 주문하엿고 총 가격은 42000원이 나왔는데요?

 

제 생각에는 함흥냉면 이지만 9000원의 가격이 정말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면이 그렇게 비싼가요?

 

거의 주변은 젊은 사람들은 없었으며 거의다 할머님들과 60대 이상분들만 계셧습니다.

 

 

 

 

 

 

 

 

저만 물냉면을 먹었고

다른 사람들은 회냉면을 먹었는데요?

 

저는 그닥 아주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솔직히 냉면이 거기서 거기인데 말입니다.

 

 

 

 

 

 

 

 

사리의 양은 9000원에 비해 너무 조금인것 같아요

 

지단으로는 소고기 2점과 오이 계란반쪽 무생채 다대기 가 들어갑니다.

 

 

 

 

 

 

 

 

고기는 중부시장 최고의 고기집에서...

부드러우니 맛있습니다.

 

 

 

 

 

 

 

아쉬운것은 겨자와 식초를 안치면 아무맛도 안난다는 겁니다.

 

 

 

 

 

 

 

서울 오장동 함흥냉면 육수의 원산지는 국내산이며 육우 입니다.

 

 

 

 

 

 

다대기는 그닥 추천을 못하겟습니다.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서울 중부시장 오장동 함흥냉면

 

 

 

 

 

 

 

 

가격이 회냉면 빼고는 사악합니다.

 

 

 

 

 

 

 

 

 

 

 

회냉면 드시러 가실분들은 가면 좋을 듯 싶고

물냉면은 정말이지 추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했더니 거의다 회냉면만 드시더군요

 

그 흔한 믹스커피 기계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