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좋은 한정식 석관동 조성용의 이웃사촌~!!

돌곶이역 근처에 새로생긴 인심좋고 양많은 한정식 조성용의 이웃사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한 저녁만찬

한 친구는 정말이지 10년도 더 되어서 만나 그런가 얼굴이 상당히 낯이 익었다.

오랜만에 모임을 가진 그때 그시절 국민학교 3학년 3반 모임

 

 

 

 

우리가 주문한 이웃사촌에서 주문한 메뉴는 즐거운 메뉴이다.

 

 

먼저 입맛을 돋궈주는 상큼한 샐러드가 나온다.

 

 

 

 

 

4인이서 만났으니 회도 1인당 1점씩

 

 

 

 

 

 

망고소스와 겨자소스가 함께 토마토 샐러드

 

 

 

 

 

시원한 도토리묵사발

 

 

 

 

 

 

 

 

 

석관동 한정식전문점 이웃사촌에서는 룸과 일반홀로 구분되어져 있는데...

룸에서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

이걸 누르고 말해서 주문을 하면 바로 달려오신다.

 

 

 

 

 

명태전과 부추전

 

 

 

 

한방약재를 이용하여 만든 닭요리

 

색상은 거무튀튀하지만 오골계는 절대 아니다.

(궁금해서 물어봄 ㅋㅋ)

 

 

 

 

 

 

 

 

 

게살과 오징어살이 만난 초밥?

 

 

 

 

잡채

 

잡채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 먹지 않았다.

 

어차피 한정식인데... 다 먹으면 배가 빵 터져 죽지 'ㅁ'

 

 

 

 

 

 

매콤 칼칼한 가자미무침

 

 

 

 

 

 

떡갈비

 

 

 

 

 

매콤한 오징어볶음

 

청양고추가 가득들어가서인지 무척 매웠다.

 

 

 

 

 

 

요거요거 코다리찜이라던데...

처음 먹어보았는데 반한것 +_+

완전 맛있다.!! 히히 나혼자 처묵한듯

 

 

 

 

 

석관동 이웃사촌 주방장의 손이 큰지 음식들이 정말 푸짐하였다.

이제껏 한정식집 여러군대를 가보았는데 조성용의 이웃사촌이 양도 많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 좋은게 포장도 해주시니...

배불러서 못먹는 음식 아까운 음식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한 좋은 한정식이다.

 

 

 

 

이 뒤부터는 거의 맛만 본듯...

배가 이미 빠방했다.ㅋㅋ

 

뭐가 이리 많이 나오는 것이여~~

 

 

 

 

 

 

우리가 주문한 즐거운 메뉴이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

 

육회가 나왔다.

 

친구들이 날것을 못먹는다 하여 요것도 내몫!!

 

 

 

 

 

삼은 빈손에 먹어야 위 보호에 좋은데...

나중에 주시네 @.@

 

 

 

 

 

새콤한 소스가 너무나 잘어울렸던 콩으로 만든 콩고기

 

 

 

 

 

 

 

구수하고 얼큰한 된장찌개

 

 

 

 

 

 

마지막으로 연잎밥과 반찬이 나왓다.

너무 배불러서 연잎밥은 포장해감

 

 

 

 

 

후식으로 오미자엑기스 달달하니 좋다.

 

 

 

 

 

사장님이 워낙 손이커서 음식이 많이 남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조성용의 이웃사촌에서는 남은 음식도 싸주시고 포장용기는 별도로 받지 않으니...

엄마들과 모임하기도 좋고 상견례 하기도 좋은 곳인듯 싶다.

생각외로 가격도 진짜 저렴했다.

 

 

 

 

 

 

석관동 한정식집인 이웃사촌

상견례도 많이하고 칠순잔치, 돌잔치 하기에도 좋은 성북구 이웃사촌

정말 일하시는분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도 또 여기서 모임하자고 약속을 했다.

 

무엇보다 다른 한정식처럼 미친듯이 안먹고 배부르면 포장이 되니 정말 좋은 한정식집인것 같다.

 

 

 

 

한정식 모임할때 이웃사촌 강력히 추천한다.!!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 전문점으로, 상다리가 휘는 정도로 끊임없이 푸짐하게 음식이 나온다. 공간이 넓어서 각종 모임이나 돌잔치, 회갑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치룰 수 있다.

 

한정식전문점 이웃사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220-1 3층
02-965-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