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더블베이컨토마토비프 토마토를 추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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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와서 출출하니 배도 허기가 져서,

사당역에 있는 버거킹을 들렸다.

내가 주문한 버거의 이름은 그 이름하고도 찬란한 버거킹 더블베이컨토마토비프세트

콜라 대신 환타 오렌지로 바꾸고,

난 감자가 좋아 but 튀김

토마토 추가하면 +0 이라서 한장 더 추가했다.

원래 이름도 더블베이컨토마토비프 인데 토마토를 추가하다니...

그건 정말 잘 선택한 신의 한수 였다.

이런 야밤에 보고 있노라니 군침이 사르륵

먹고 싶어진다.

감자튀김에는 토마토케챱

난 토마토 좋아행^^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대로변에 있는 접근성이 좋은 사당역 버거킹

야경도 보고 사람구경도 하면서 햄버거세트로 한끼 때우기 딱 좋다.

@2019 버거킹 더블베이컨토마토비프

버거의 크기는 와퍼 사이즈는 아니고,

주니어?

요새 주니어를 안먹어서 갑자기 사이즈 가늠이 안돼넹

일반인가?

에잇

모르겠다.

암튼 와퍼 사이즈보다는 작다.

토마토 그리고 야채가 어찌나 신선하던지...

굿잡

이래서 내가 버거킹을 자주 가는 이유중 하나라네...

잘튀겨진 감자튀김 하나

토마토 케챱에 고이고이 묻혀서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두둥

확대

신선한 야채와 버거가 있는 버거킹 사당역점 강추!

나는 주말마다 고속버스를 타고 여행을 자주 가기에 ...

버스 내려주는 곳이 사당역이라...

없어지는 그날까지 하루에 한번은 버거킹 더블베이컨토마토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