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형 산체스 부모 빚투 잠적 - 검은머리 외국인

2018. 12. 15. 09:30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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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형 산체스 부모 빚투 잠적

군대 안가는 검은머리 외국인 좋아해서 탈이야

범죄자 사기꾼 아들 그 부모에 그 아들이군.

스티븐유 유승준처럼 해야돼.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논란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의 형인 산체스의 신곡 발표도 이뤄지지 않았다.
산체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2월 6일 신곡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8일 현재까지도 산체스의 인스타그램 프로필란에는 '새로운 음원 2018. 12. 06'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그러나 산체스의 신곡은 발매되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산체스는 지난달 17일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글이나 사진도 올리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약 20년 전 충북 제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돈을 빌린 후 뉴질랜드로 도피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마이크로닷 측은 지난달 19일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연이어 터져나오는 피해자 증언과 과거 자신의 어머니가 피소가 됐었다는 확인서가 공개되면서 뒤늦게 공식 사과했다.




마이크로닷은 아들로서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논란이 발생한지 약 한 달이 가까워져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마이크로닷의 부모 역시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았으며, 경찰 측은 “인터폴에 마이크로닷의 부모의 적색수배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선 산체스도 잠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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