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술집 코다차야 주머니 가벼울때♪

2018. 12. 14. 13:01분위기좋은멋집/술집

반응형





신논현역술집 저렴한맛집 코다차야










이번 여름에 다녀온 스토리

셀프음식점은 간간히 가지만 정신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코다차야는 정신이 없어도 일단 분위기가 좋고 술값비싼 강남이라는 땅에 비해,

안주가 정말이지 신선하고 좋은재료로 만들어져 있어, 가끔 찾아간달까?




코다차야는 가로수길점이 원조이다.

하지만 교통편이 그닥 좋지 않아 강남점으로 가기로 했다.

강남점인데 위치는 신논현역 5번출구와 정말 가깝다.


신논현역술집 밤 11시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저녁을 먹기로 했다.








주말에 방문하려면 코다차야는 예약이 필수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인지 웨이팅이 40분

음식 하나 주문하는데 그정도인듯..


커피숍이나 카페를 가면 주는 삐삐같은 전동벨

코다차야는 이걸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한다.






분위기가 정말이지 일본풍이다.


포장마차 가게에 야끼류, 회, 스시, 철판, 꼬치 집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진동벨에 나온 번호를 보여준 후 주문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한 곳에 가서,

음식을 받아오는 셀프술집 인것이다.


셀프 이자카야 그래서 그런지 안주는 무척이나 저렴하다.








@신논현역술집 코다차야 주머니 가벼울때





생맥주도 사케도 음료수도 모든지 셀프인 코다차야 강남점











진동벨 같은걸 코다차야에서는 페이저 라고 는데요

페이저를 들고 원하는 마켓에서 하는 요리와 음료 주류 디저트까지 고를 수 있고,

계산시에는 페이저를 드리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는 시스템이다.


거움이 있는곳 추억을 만는곳 신논현역술집 코다차야









셀프술집 이기에 도쿠리에 술을 손님이 직접 따른 후 술담당하시는분께 번호를 말하면 됩니다.


모든것이 셀프이기에 어르신들은 없어요.







국물이 전혀 없는 야끼볶음 우동 입니다.

짜지 않으면서 담백하더군요.

출출할때 주문하기 짱이며, 한끼식사로도 손색 없겠죠?









큼직한 새우도 있고, 오징어도 풍부하게 들어있음

코다차야의 국물없는 야끼우동은 오징어와 양파 각종새우가 어우러져 짜지 않아 좋았다.







후식으로 카페모카를 선택

커피전문점 못지 않게 맛있군





코다차야는 상숭수역에도 있는데 체인점이다.

주말 저녁 아니 밤에 가서인지 사람이 무진장 많았던 기억밖에 없다.





코다차야 강남점


* 공감(하트) 한 번씩 꾸~욱 눌러주시면 완전 감사하겠습니닷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