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5. 00:30ㆍ내멋대로여행/국내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섬진강근처 곡성 장미축제에 다녀오다가 들린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섬진강 곡성 장미축제 숙박 아름다운펜션 화이트 빌리지 펜션
먼저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에 짐을 풀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오후 6시임에도 불구하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곡성 기차마을 안 장미축제하는 곳이 보입니다.
장미가 거의 다 져서 그런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곡성기차마을이 유명하다고 하여 다녀와볼라고 하니 해가 뉘엿뉘엿 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장미꽃 구경만 하고 옵니다.
장미꽃이 벌레먹고 거의다 져서 그런가 모양이 이쁘지는 않지만,
화려했던 지난날을 기약하며 다음번에는 꼭!! 곡성 장미꽃축제 할때 와야겟다며 아쉽지만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곡성 기차마을 장미꽃축제 하는곳 중간쯤에는 이렇게 소망이 이루어지는곳이라는 소망의다리가 보입니다.
전 어서 시집이 가고 싶다며~
남자친구를 만들어 달라고 빌었답니다;;
곡성 장미축제 숙박 아름다운펜션으로 돌아왓습니다.
이제 저녁을 먹어야 하거든요~
여수맛집여행 다녀오다가 아름다운 섬진강에 아름다운펜션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오기 때문에 야외풀장도 갖추고 있더라구요.
우리 엄마들 여행에서 편히 쉬고 싶어도 아이들 때문에 맘껏 쉬지도 못하시죠?
경치좋은 아름다운펜션 곡성 화이트 빌리지에서 아메리카노에 차한잔 곁들이면서 아이들은 야외풀장에 맘껏 뛰어놀수있게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외국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받는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하얀 화이트
깨끗한 화이트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은 펜션마다 독채형식으로 되어 있어,
커플들이나 가족여행 오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펜션마다 외국영화에 나오는 집 같이 차를 모셔 두어도 걱정 없답니다.
자자 우리 숙소를 향해 출발~
저희는 109호에 머물럿는데요?
커플여행이나 부부여행으로 머물기 좋은곳입니다.
저희가 묵은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109호 방은 입구에서 가장 안쪽에 있답니다.
친구들끼리 놀러와도 3명까지는 거뜬 없을 듯 합니다.
2인 침대와 쇼파에서도 잘수 있게 이불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특이한 벽걸이 전화기
야외 테라스에서 바베큐 해먹기도 좋아요~
선풍기, 냉장고, 커피포트, 밥통, 드라이기 없는게 없습니다.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은 취사가 가능한 펜션이랍니다.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에는 여름휴가를 위해 모기잡는 홈키파도 있고, 빗과 머리젤 그리고 스킨과 로션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109호는 가장 안쪽에 자리 잡아서 그런지 힐링할수도 있어요
우거진 나무 사이에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바베큐파티를 해보세요.
정말 즐거울 듯 합니다.
저희도 여기서 술한잔 마셧답니다.
욕조가 없는게 아쉽지만...
나름 꽤 뜨거운 물도 잘나와서 괜찮은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주차장에서 바라본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정말 영화의 한장면처럼 이국적이지 않나요?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에서 날이 너무 더워서 야외풀장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발이라도 담가볼라고 물장구를 쳐보았습니다.
곡성 화이트 빌리지
맑고 푸른 골짝 산하가 어우러진 아늑하고 편안한 하늘아래 휴식공간!!
섬진강 심청 고을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초입에는 이렇게 직접 키운 자두나무와 살구나무도 있습니다.
무농약으로 기른 자두와 살구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아요~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은 한국관광공사지정
우수숙박시설 굿스테이에서 인증하는 숙박업소랍니다.
2009년에는 지리산권 중저가숙박 우수숙박업소로 인증을 받기도 한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이만 하면 정말 우수 숙박 업소이지 않나요?
거기다가 정말이지 가격이 저렴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머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은 입실 오후3시
퇴실 오전11시 입니다.
저희가 묵은 109호는 2명기준 최대 5명까지 숙박하실수 있답니다.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방에 이렇게 아래와 같이 가격표가 붙여져 있네요.
섬진강 심청고을의 아름다움이 살아숨귀는 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편히 쉬다 오시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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