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조용한 카페 찰스비어 찰스하우스 굿!

 

 

 

영등포 조용한 카페 겸 술집 찰스비어 가봣어유

일단 영등포역 2번출구 영등포공원 바로 옆에 있어서 무척이나 조용하답니다.

저도 매번 1번출구로만 나가보았지...이쪽은 초행이었답니다.

하지만 시끄럽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너무나 좋은 카페 겸 술집이었답니다.

 

 

 

 

 

 

 

 

원래는 찰스카페 술집으로 하신지는 한달도 안되셧다고 합니다.

밖에서 보면 바로 공원 앞이라서 흡연실이 없어서 참 답답하다 여겼는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흡연실도 있더군요

 

안쪽에서 제법 운치도 있어서 저는 화장실옆에서 영등포 조용한 카페 찰스비어 에서 맥주한잔 했지요~

 

영등포 조용한 카페 찰스하우스 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시더군요

현찰이 많으시다면 응모하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ㅋ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술집으로 변신하는 찰스하우스 찰스비어

낮에는 술한잔 하실 수 있답니다.

 

 

재미는 요새 냉방병 걸려서 오뉴월에 감기 걸려서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ㅜ_ㅜ

 

지금도 콧물 질질 흘리면서 그간 다녀온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어요

 

오늘 서울은 비가 오지 않았지만 낼 저녁은 호의주의보 가 있다고 하니

작은 우산보다는 큰 우산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바람 많이 불어서 작은우산이 뒤집어지면 여성분들 창피하시잖아요~ㅎㅎ

 

 

 

 

 

 

 

 

아메리카노 커피는 hot ice나 가격은 2000원대로 저렴합니다.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가격이 2800원인 점 메리트 있습니다.

 

 

 

 

 

 

 

 

저희는 영등포 조용한 카페 찰스비어 찰스하우스에서 순살치킨 13000원 생맥주2잔 6000원 주문하였지요

일단 술집이 조용해서 여자들끼리 수다삼매경에 빠지는 것이 참 좋은 영등포 술집 겸 카페 인듯 싶습니다.

 

 

 

 

 

 

 

 

 

 

 

흡연실은 아래와 같이 주차장 뒤

화장실 옆 뒤 에 있는 구조입니다.

 

화장실 앞에 있다고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맥주는 OB입니다.

모기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없었네요 ㅎㅎ

일단 제가 냉방병 걸려서 에어컨 바람 쐬면 기침을 ㅠㅠ

 

 

다행히 기침 심한데 맥주 한잔 마시러 영등포 조용한 카페 찰스하우스 비어 오길 잘한 듯 싶어요

 

 

 

 

 

 

 

비엔나 소세지

 

 

 

 

 

 

 

 

비엔나 소시지와 소스2종류 그리고 신선한 양배추 샐러드와 튀긴 순살치킨 입니다.

 

 

 

 

 

 

 

 

 

 

바삭한 치킨 껍데기가 저를 유혹해오네요

 

 

기름진것 어찌나 좋은지 몰라용

 

 

 

 

 

 

 

칠리소스 (베트남 쌀국수)

 

 

 

 

 

@2016 영등포 조용한 카페 술집 찰스비어 찰스하우스

 

 

 

 

 

순살치킨이 바삭바삭합니다.

기름도 좋은 것 쓰시나 봅니다.

튀김옷의 색상이 하얗습니다.

 

 

 

 

 

 

 

원래 뼈있는 치킨 밖에 안먹는 저로써는 순살치킨은 모험을 한것이나 마찬가진데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겟지만....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닭도 국산이 아니라서 퍽퍽하지 않아 좋았답니다.

(국산 순살은 왠지 모르게 퍽퍽해서 싫어함)

 

 

 

 

 

 

 

 

 

 

암튼 저렴한 가격에 영등포 조용한 술집 카페 즐기기에는 무난한듯 싶네요

 

시끄러운거 싫어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치킨 먹는 3시간동안 화장실 가는 손님빼고 아무도 안옴 ㅋㅋ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사람들이 잘모르는 듯 싶더군요

 

 

 

 

 

 

 

 

싹쓸이 하고 온 영등포 조용한 카페 겸 술집 재미나게 잘 놀다왓어요^^

 

 

 

 

찰스비어

 

서울 영등포동 618-154

02-832-8658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