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서진도에서의 1박2일

2015. 8. 1. 04:16내멋대로여행/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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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도에서의 1박2일 국내 섬 여행

이번에 서진도농협서포터즈 홍보단으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섬 진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사촌들 고향이 전남 전북에 많이 사시는 편이지만...

그 가까운 목포에 사촌이 살아도 진도는 처음이라지요

아마 국내 섬 여행으로 서진도는 5번째 여행인 것 같습니다.

아래보이는곳은 세방낙조 라는곳입니다.

명품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곳이라 그런지 여행오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명품 진도 세방 낙조

@2015 국내 섬 여행

 

 

 

해가 빠르게 졋다가 다시 나오는 모습입니다.

 

 

 

 

 

 

 

 

서진도농협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었고 진도가 울금과 흑미찹쌀 전복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진도에서 나오는 먹거리로 우리나라 경제를 살렸음 합니다.

 

 

 

 

 

 

서진도농협 홍보단 발대식이 있엇어요

 

 

 

 

 

 

 

 

 

 

진도에는 울금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합니다.

오른쪽은 울금이고 노란가루는 울금가루랍니다.

예전에 카레하면서 조금 넣은 기억이 나네요

 

 

 

 

 

 

 

 

 

 

 

진도에서 나는 검은쌀

찰지고 입에 달라붙는 맛이라서 찰밥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 듯 싶어요

 

 

 

 

 

 

 

황칠묵은지

 

 

 

 

 

 

서진도 국내 섬 여행 진도의 명소들을 돌아보는중 잎이 말려있는 밭이 있길래

무엇인고 물어보니 울금이라고 합니다.

잎이 참 특이하더군요.

어디가 아픈지 돌돌 말고 있엇어요~

 

 

 

 

 

 

 

진도 하면 진돗개가 떠오르지만 땅에서 나는 먹거리로는 울금을 비롯해 대파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삼별초가 제주도로 옮겨갈때 몽골에 대항했다는 곳이 남도석성

지금은 이름이 남도진성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어느한켠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조도로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타려고 진도항으로 왔어요

진도항의 예전 이름은 팽목항 입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팽목항은 처음입니다.

뉴스로만 봐왔지 갈일이 없으니까요~

암튼 제가 간날도 사고가 있었는데요?

승용차 한대가 돌? 난간을 들이받고 차가 바다에 빠져 4명중 3명이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팽목항은 참 사건 사고가 끈이지 않는 지역 같군요

 

 

 

 

 

 

 

 

 

 

아름다운 섬 진도 안에 조도

날이 참 좋아서 다행입니다.

 

 

여기는 도리산전망대이고, 360도 돌아보며 감상을 할수가 있습니다.

 

정말 한폭의 수채화가 정말 멋집니다.

특히 하늘이 맑아서 최고의 풍경을 담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햇빛에 반사되어 바다의 은갈치 같은 물결이 참 예쁩니다.

 

 

 

 

 

 

 

 

숙소로 돌아와 한잔해야져?

 

진도에 왔으니 진도홍주 아라리로~

한잔 꺽어보세~

 

 

 

 

 

 

 

아리랑 체험관

 

 

 

 

 

 

진도에서의 마지막여행

점심은 장어양념불고기와 울금 생막걸리와 함께 했습니다.

 

 

 

 

 

 

 

아름다운 섬 서진도 그리고 조도 국내 섬 여행

욕지도도 참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서진도도 참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정이 짧아서 아쉽긴 한데...

한번 더 다녀와야겟어요~

 

생각외로 조용하고 예쁜곳이 참 많더군요

 

서진도농협 커뮤니티에 가면 진도의 특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www.sujindononghy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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