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7. 09:00ㆍ분위기좋은멋집/카페
홍대에 있는 할리스커피 홍대점에서 눈꽃 베리 빙수를 주문햇지만 진짜 너무하다.
이런 쓰레기를 돈을 받고 팔다니
솔직히 요새 카페들 너무한곳이 많은듯싶어요
가격이 11,500원인데... 할리스커피 홍대점은 정말이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할리스커피 홍대점 내부입니다.
홍대점답게 외국인이 많습니다.
순간 너무많은 외국인 때문에 한국이 아니라는 착각을 불러일으켯네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들린 할리스커피 홍대점에서
새로 출시된 눈꽃빙수 5종중 눈꽃 베리 빙수 11,5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ICE | 499 kcal | 82g | 7g/13% | 1.5g/10% | 94mg/9% | 0mg |
---|
시럽과 우유를 간 눈꽃빙수
냉동딸기
냉동 블루베리
팥
아 정말 비쥬얼이 이게 11,500원이 맞나?
내용물이 심하게 부족하네요
양도 양이지만 할리스커피 홍대점의 눈꽃 베리 빙수는 처음 가져올때부터 다 녹아있더군요
매장온도도 너무 덥고 ....
완전히 찜질방 같앗어요
아 글고 뒤에가 1층 화장실인데....
화장실 청소를 아에 안하나봐요
정말 더러워요
이렇게 더럽고 쓰레기빙수 주는 홍대카페는 처음이었습니다.
상수역에 있는 할리스커피 가니까 직영이 아니라서 빙수메뉴가 없다고 하여
상수역에서 홍대입구까지 찾아간건데....
진심 직영점이 쓰레기네요
사진찍기위해서 손도 안댄 할리스커피 홍대점의 빙수 신메뉴 눈꽃 베리 빙수
비쥬얼이 참 그지같아요
여지껏 먹은 빙수중에서 젤루 부실하게 나오네요
딸기색소가 들어간 시럽을 할리스 눈꽃빙수위에 뿌려보았습니다.
악!!
색소덩어리
홍대 할리스커피가 네이버평점이 낮던데...이유가 분명 있었군요
주문한지 10분만에 다 녹았어요
할리스커피 홍대점은 절대 죽어도 안갈듯합니다.
내 생애 최악의 빙수를 오늘 먹은것 같습니다.
냉동딸기와 블루베리인데 솔직히 원가로 따지면 2천원도 안하는걸....
저희동네 할리스는 양도 많던데...
할리스커피 홍대점은 시내라서 원래 이런건지...
참 안가면 그만이겟지만 양이 적량대로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할리스커피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44-13
02-6749-1117
암튼 할리스커피 홍대점 실망입니다.
빙수메뉴는 상수역매장처럼 아에 팔지 않았으면 합니다.
10분만에 녹는 쓰레기빙수 양도 너무 심하게 없고...
화장실을 드러워
매장 위생점검좀...
스텝들이 어려서 그런가 더워서 그런가
화장실에 휴지 없다고 해도 포스기에 똭 달라붙어있음
한마디로 너무 불쾌햇던 홍대카페 할리스
다음부터는 네이버평점 보고 멀리해야겟어요
평점도 드럽게 안좋던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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