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술집 까치산역 청춘포차에서 여름밥 술한잔

2013. 6. 7. 20:50분위기좋은멋집/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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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술집 까치산역 화곡 청춘포차에서

친구들이랑 셋이서 ㅎㅎㅎ

꼬막좋아하는 친구와 어묵탕으로 술한잔했습니다.

 

 

 

 

좋은사람과 함께 청춘포차에서 소주한잔~~

 

 

 

 

예전에는 사장님이 남자였는데

물어보니 원래 사장이 나고 남자는 매니저라고 했다.

 

복고풍 분위기의 까치산역 술집 청춘포차

 

 

 

 

 

 

밤 12시가 넘어서 그런가

화곡 청춘포차에는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

 

그전에는 테이블을 가득 채웟지만.

저녁10시가 돼니 하나둘씩 빠져나가기 시작

 

집이 가까워서 가끔 가는 화곡 청춘포차

 

 

 

 

 

꼬막이 정말 알도 크고

다른곳은 질기기까지 하는데 질기지 않아 맛있다.

이게 9000원이라니..ㅎㅎ

 

너무 좋다.

 

 

 

 

 

 

 

뜨거운 유부 어묵탕~

유부주머니도 보이고 어묵도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다.

 

소주한잔 할때 으뜸인 어묵탕이다.

 

 

 

 

귀여운 유부주머니

 

 

 

 

둘다 뚝딱 깨끗이 비워냄.ㅋㅋㅋ

 

 

 

 

화곡청춘포차의 사장님

미모도 미모지만 무엇보다 손이 엄청나게 크셔서 서비스도 자주 주셔서 자주가는곳

 

 

매장은 작아서 흡연매장인데

환풍이 잘돼어서 냄새가 안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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