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술집 SABASABA 사바사바치킨에서 순살치킨

2015. 4. 10. 23:30분위기좋은멋집/술집

반응형

화곡역에 어찌어찌하여 가게된 사바사바치킨

필자는 치킨을 좋아하는 편인데...

한국인들중에 치킨 좋아하는 사람 많을듯

헌데 원래 순살치킨은 좋아하지가 않는다.

무슨부위를 사용한지 알수가 없기에 찝찝하기 때문이지.

어째서 프렌차이즈 치킨집들은 가격이 비쌀까?

닭값은 내려가지만 밀가루다 뭐다 가격이 올라갓다고 해서 닭값은 하락하는데 치킨가격은 솟는 이유중 하나

사바사바치킨은 솔직히 우장산역과 강서구청 신도림점은 자주 갓었는데...

화곡역 사바사바치킨은 처음이었는데... 사장인지 뭔지 마인드가 참

여기가 가게 영업시간 종료가 새벽2시인데...

손님한테 미리 결제하게끔 만들어 놓고 나가라고 대 놓고 말함

무려 1시 30분에 결제했음에도 말이다.

 

 

가격은 18000원짜리고 순살로 된건데 칠리맛도 나고 뭐 그랫음

정확한것은 기억이 안나네 메뉴판을 찍지 않아서

이날 3차째라서 술이 과하게 들어갓다.ㅎㅎ

 

 

 

 

 

 

순살이라서 그런가 떡도 들어있던데...

떡은 매우 딱딱햇어

슬퍼2

 

 

 

 

 

 

 

 

치킨은 그런대로 맛있는데...

가격이 18000원인데 맛없으면 가고싶지 않겟지?

 

뭐 내입맛으로는 가격대비 비추야

그냥 뼈있는 치킨을 먹을껄 그랬나?

 

먹을때마다 가끔 이상한 뼈같은게 씹혀

 

순살은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뜯는 재미가 없어

슬퍼2

 

 

 

 

 

 

 

순살인데 소스때문인지 내가 이제껏 사바사바치킨서 먹은 치킨과 다른 맛이 난다.

 

양념을 입히는 치킨이라서 그런가

바삭하지가 않아서 아쉬운....

탕수육처럼 그위에 소스만 뿌리지...

어디다가 담가다가 들어왓나....

 

화곡역치킨 사바사바치킨집의 순살치킨은 눅눅했어.

 

 

 

 

 

 

 

소주3병에 생맥1나 먹은거 같아 ㅋㅋㅋ

 

화곡역술집 사바사바치킨은 애덜보다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선호

80%가 다 줌마 아저씨들이었음...

 

두번은 못갈것 같다.ㅋ

가격도 비싸고 치킨이 내 스타일이 아녀~

그렇다고 친절하기를 하나?

 

새벽2시 영업종료라고 미리 결제해달래서 1시 30분에 해줫더니 그때부터 나가라고 닥달

 

 

 

 

 

 

사바사바치킨 화곡역점에서 나가라고 닥달해서 남은거 포장 -ㅁ-;

 

 

 

 

 

 

넓긴한데 두번올일이 없다...

 

 

 

 

 

 

밖에서 보니까 정육점 스타일이네 사바사바치킨 화곡역점

 

 

 

 

 

 

프렌차이즈라면서 왜 봉지에는 사바사바치킨이 없을까?

너무 아끼네...ㅋㅋ

 

 

 

 

 

 

 

비닐에 싸서 종이봉투포장하고 비닐에도 포장

 

이러면 치킨이 완전 더 눅눅해지쟎아

흥5

 

 

 

 

 

 

 

 

1개 먹다가 너무 맛이 비려서 그냥 개 줘버림

 

 

 

 

난 그냥 다른지점 가야겟다.

근데 화곡역에는 치킨 맛있는 집이 이리 없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