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 콩이랑상걸리전통장 담그기 체험 하기

강원도여행 직접 만드는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 담그기 체험

장을 사먹어도 맛있지만 직접 만들어먹는게 몸에도 더 좋고 이것저것 첨가하지 않고

가르쳐주는데로 만들기만 하니 초보자에게도 너무 좋은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 체험장에 가서 만들어 보았다.

춘천역에서 산길을 가다보면 30~40분정도 후에 상걸리라는 마을이 나타난다.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 만드는 그곳

 

 

 

 

오후 12시 상걸리 전통장 체험장에는 개인적으로 직접 장을 담그러 온 사람들도 많고

차들도 많았다.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 담그게 체험

항아리옹기들이 많았다.

 

여기서 체험을 하고 전통장의 숙성기간 익는동안 항아리는 무료로 빌려주신다고 하였다.

오~

항아리 무겁게 사지말고....

여기서 체험하고 익은후에 가져가거나 바로 가져가도 된다고 했다.

 

 

 

 

 

 

 

 

 

 

 

직접 발효가 된 장을 살수가 있고,

돈을 내고 만들수도 있다.

체험비는 막장 10kg 7만원정도?

암튼 막장이랑 된장 가격은 똑같고 고추장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좀 더 나가는것 같았음

 

 

 

 

 

 

 

된장

구수하네

 

 

 

 

고추장

끝이 살짝 달달

 

 

 

 

 

막장

진짜 짜다!!

 

 

 

 

 

된장과 고추장만들기의 재료

 

 

 

 

 

 

직접 구매도 가능한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 담그게 체험장

 

 

 

 

 

 

 

솥에서 펄펄 끓는 물을 붓고 만드는 춘천 전통장 만들기

 

 

 

 

 

 

 

 

 

 

된장

 

 

 

 

 

 

고추장만들기

 

 

 

 

 

 

큰주걱으로 살살 저어~

고추가루, 소금, 메주가루를 적당량 비율로 섞고

엿질금 삭힌 물을 넣어 저어주면 완성되는 상걸리 전통장 고추장 만들기

 

여기다가 좀더 달달한 맛을 나게해주려고 찹쌀가루, 표고버섯가루를 넣으시는분도 계셧다.

 

 

 

 

 

 

 

 

 

완성한 고추장

 

 

 

 

 

 

너도 나도 잘되었나 찍어 먹어보았다.

달디단 고추장이다.

 

 

 

 

 

 

바로옆에서는 막장 만들러 오셧다고 하시네?

재료를 잘 풀어준다.(뭉쳐있는것을)

 

 

 

 

 

 

막장에는 고추가루, 메주가루, 보리밥, 소금이 들어간다.

엿질금 삭힌 물을 붓고 알맞게 섞으면 끝이다.

 

여기에 한달뒤 발효가 이루어지면 그맛도 구수해지겟지?

 

 

 

 

 

 

 

 

춘전기차로의 여행 상걸리 전통장에서 인절미 만드는 체험도 했다.

 

 

 

 

 

나도 들어보았는데 진짜 무겁던데...

이애도 엄살이 좀 심한거 같다.ㅋㅋㅋㅋ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너 쿵 나 쿵

 

 

 

 

드디어 맛좋게 완성된 인절미다.

묵은쌀로 만든 떡이 아닌 햅쌀로 만들어서 쫀득한게 맛이 좋다.

 

 

 

 

 

 

 

 

콩고물에 묻혀 자르기가 무섭게 사람들의 손이 오고가고~

 

 

 

 

 

 

 

 

인절미도 하나 쓱~!

어찌나 부드럽고 말랑한지 손가락에 끈적하게 다 묻었네...

 

 

 

 

 

 

체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의 밥몸이 건강해지는 밥상

SBS TV 고향이 보인다 라는 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아이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의 장이 될것같고 직접 장을 만들어 먹으니 젊은세대 엄마들은 공부도 하고 좋을 듯 싶다.

 

 

 

 

 

옥수수죽인지 알았더니...

강원도말로 옥수수범벅이라는 메뉴

옥수수와 팥이 들어가 달작지근한~

후식 디저트로 손색이 없었다.

 

 

 

 

춘천여행 콩이랑상걸리전통장

강원 춘천시 동면 상걸리 328-11
033-243-8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