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9. 22:18ㆍ내멋대로맛집/한식
목동 면요리파는곳 소이빈 얼큰쌀국수와 멸치칼국수
간단하게 때우실분이라면 추천 아니라면 추천은 안합니다.
원래 필자는 싱겁게 먹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면이 현미라서 독특한 식감이 참 맛있답니다.
김치도 직접 담근듯한 한데 가끔 엄청나게 짤대가 있습니다.
물에 씻어서 먹습니다.
멸치칼국수인데...
가격이 6000원인데 비해 비싼 편이지만 면이 밀가루가 아니라서 만족
국물은 좀 짠편이라 싱겁게 드시는 분은 비추천
한국사람들은 대게 짜기 드시니 괜찮을 것 같긴 하네요?
해물얼큰칼국수 가격은 7000원인데...
해물이 들어가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하지만...
콩나물인지 숙주인지 너무 차가워서 국물도 미지근하더군요.
맛은 짜지는 않았지만....
원래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도 아닌데...
가격대비 좀 별루였습니다.
저는 그냥 포호아나 쌀국수집 가야할것 같아요.
면 때문에 가끔 가는곳인데...
온도도 그렇고 별루였어요.
완전 대 실망
배고파서 억지로 다 먹엇고 여긴 좀 이상한게
맛없다고 하면 타박하지 말고 미원 넣으라고...
싱겁게 먹는 사람한테 그 느끼한 미원을 왜 넣으라고 하는지...
목동에 콩국수집 있어서 좋았는데...
그냥 원래가던 영등포시장 콩국수집 가야겟네요.
목동 소이빈이 뭐 전철역이랑 가까운것도 아닌데...
동네장사하면서 생색내는거 넘 심하네요
매장 앞 전경인데...
강아지 큰것 골든리트리버가 있어요.
사진에 멜빵입은 남자분 밖에서 만지고 들어가는 것 봣어요.
주방에서 일하시던데...
위생상태 의심되요.
여기는 음식은 맛있는데 겨울에는 절대 가지말고 콩국수만 갑이고 다른건 비추!!!
일단 뚝배기가 아니면 온도 조절을 못해서 미지근하답니다.
여름에는 가볼만하지만 역에서 좀 멀어서 큰기대를 하면 실망하실수도 잇어요
요새 갑질논란이 되고 있는 위메프나 티몬이라는 소셜업체 사이트를 통해서 행사를 많이 하시던데
가격싸게 팔면서 서비스도 그정도만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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