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레스토랑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다!

2016. 12. 2. 15:38내멋대로맛집/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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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레스토랑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다! 진정성 있게


친구와 오랜만나 명동에서 데이트를 했다.

아 정확히 28일만 지나면 나이를 훌쩍 1살 더 먹는구나.

아 괜시리 눈물이 난다.


청포도 에이드 그리고 수박 에이드 각각 1잔씩 주문하였다.











우리가 명동 레스토랑 다락마을에서 메뉴가 너무 많아 두리번 거리고 있을 당시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간절히 느끼한 크림 파스타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문하게 된 빠네 파스타

하드롤 빵에 담겨진 싱싱한 새우와 브로콜리 그리고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울려진 파스타


단품추가는 12000원


세트로 주문시 19800원


찹 스테이크 8종중 택1 + 필라프 or 파스타 or 커틀릿 중 1개










뉴욕찹스테이크 + 빠네 파스타 를 주문하였다.

서울 명동 거리 중심부에서 2인 19800원이면 음식 값이 상당히 저렴하다.





먹어본 결과 명동 레스토랑 다락마을 세트메뉴는 2~3인은 무리고 딱 2인분





명동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는 다락마을 기대가 참 크다.





드디어 명동 다락마을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나왔다.


내가 주문한 빠네 파스타 그리고 뉴욕 찹 스테이크 맛이 어떨지 기대 기대 +_+







명동 레스토랑 다락마을 뉴욕 찹스테이크 비쥬얼 1만원 가격대비 치고 괜찮다.

스테이크의 익은 속도는 미디움 이었고 질기지 않았다.






찹스테이크의 소스는 어딘지 모르게 약간 심심했다.


스테이크에 비해 밥의 양도 많았다.






둘다 먹어본 결과 내 입에는 빠네 파스타가 더 맛있었다.

아 이너무 막입 ㅠ


번갈아가면서 먹는데 다락마을 뉴욕 찹 스테이크 정말 심심했다.

소스가 밥이랑 같이 먹는 것이니 간은 쎄게 하는것이 좋을 듯 싶었다.


김치나 피클 같은 것이 잇었으면 더 맛있을 듯 싶은데...











빠네 파스타는 진심 맛있었다. 다락마을






여자둘이서 정말 알차게도 먹었다.

아쉬운점은 음식이 식판에 나와서 빨리 식는다는점








깔끔하고 분위기가 돋보이는 유럽풍의 명동 레스토랑 다락마을

내가 앉아 있는 테이블에서 명동성당이 바로 보이며 을지로3가역과 도보5분 거리다.






명동성당맛집 다락마을 명동본점은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돈까스도 맛있다고 하니
나중에 점심에 한번 들려야겟다.





와인과 맥주도 판매한다.







혼자가서 밥먹기에도 좋아보이는 다락마을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0 1층 나라키움빌딩

지번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 1가 1-2

02-228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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