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불국사펜션 - 마지아
경주불국사펜션 - 마지아 지금 경주에는 지진의 상처가 아물어 가고 있다. 지진여파로 경주에는 사람들이 여행을 오지 않아 경주 전체가 시름에 잠겼다고 한다.그래서 내가 가보았다. 오랜만에 하는 힐링여행 아침 해장으로 먹은 마지아펜션 직접 끓여준 계란이 듬뿍 들어간 떡국조식은 단체 손님 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역시 가을 하늘은 드높고 경주 코스모스를 보니 내 마음도 울렁 거린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꽃한송이 경주불국사펜션 오전 7시 마지아펜션을 나와 숙소를 쭉 한번 둘러보는데... 춥기는 하지만 짙게 깔린 안개와 상쾌한 나무이 향이 내몸을 정화 시켜주는 것을 느낀다. 저~멀리 보이는 벼 이삭도 이제는 가을이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그리고 조금 있으면 겨울이 오겟지... @2016 경주불국사펜션 마지아 천..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