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맛집 88양꼬치라는 곳을 다녀와보았다. 교통편은 좀 안좋다.그리고 가게가 매우 소란스럽고 문앞에 흡연을 해서 따로 흡연실은 없어서 그런가....담배연기가 고스란히 문을 타고 스멀스멀 들어온다.여기는 주변에 직장인들이 남자밖에 없나부다.주위를 둘러보아도 술에 취해 떠드는 남자사람밖에 없었다.당연 넘나 시끄러워서 상대방과의 대화는 꿈에도 못끈다.데이트장소 로는 실패다. 이런 제기랄좀 조용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일하는 직원들이 모두 다 남자라서 전혀 제지 안하는 등촌역맛집 88양꼬치일단 이 주위에 술집이 없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겟다.양고기는 다른곳보다 양이 많고 질은 좋다.하지만 상대방 말소리도 들리지 않고 내말도 들리지 않아서 부리나케 1시간만에 쫏기듯 먹고 나온 등촌역 88양꼬치앉자마자 바로 주문을 ..

친구와 남문외곽에서 운동좀 하고 출출하여 수원남문에 있는 수원맛집 만리장성이라는 중식당을 갓어요 요새 남문쪽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할아버지 거리라고 하는데... 노인네들이 많아서 거의 음식점들이며 음식이며 가격이 저렴해요 대신 아저씨랑 아줌마 할아버지들이 많이 오신다는게 맹점인듯... 아무래도 동네가 동네다 보니 어쩔수 없는듯 싶네요 지금 금주라서 아쉽기는 한데 수원맛집 만리장성에서 생맥500이 1900원이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하지만 술먹으면 안돼서 많이 아쉬웠던 수원밥집 만리장성 중식당? 중국집? 제가 만리장성에서 저녁 식사로 주문한 송이덮밥 평소 매운거랑 면요리 좋아하는데 저녁에는 면요리 먹으면 소화가 안돼서 거의 점심에 먹거든요 ㅎㅎ 저녁이니까 간단하게 위를 보호해줘야겟쏘 송이덮밥은 굴소스의 담백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