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10년전 여자스태프 성추행 인정,더럽

2018. 4. 2. 19:44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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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10년전 여자스태프 성추행 인정했다



10년동안 사과할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나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사람의 10년인생을 무자비하게 짓밟았네

뻔뻔하다 못해 가증스러운

TV에서 더이상 안보았으면 한다.

김생민 뻔뻔하고 더럽다. 알아서 하차해라


2008년당시 성추행2명(수위가 높음) 강간미수

2007년 득녀

20006년 결혼(7살 어린아내와)


7살 어린아내와 결혼도 했는데 남의 인생 그렇게 망치고 싶을까?

술때문이라고?

조두순 같은 넘이 여기 있군







======================================(퍼옴)


최근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김생민(45·사진)이 10년 전 방송사 스태프 성추행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김생민인 2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10년 전,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의 회식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생민은 이어 "그 당시,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인지하지 못했고 최근에서야 피해사실을 전해 듣게 됐다"며 "너무 많이 늦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분을 직접 만나 뵙고 과거 부끄럽고, 부족했던 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렸다"고 했다.

그는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그분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도 "평소 누구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성실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생민씨이기에, 더욱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김생민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국들은 비상이 걸렸다. 김생민은 KBS2 '연예가중계' '김생민의 영수증', MBC '전시적 참견 시점' '출발 비디오 여행', SBS 'TV동물농장', tvN '짠내투어', MBN '오늘 쉴래요?' 등 7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국 관계자들은 “사실관계를 확인 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인터넷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008년 김생민이 한 프로그램 노래방 회식에서 여성스태프 2명을 성추행했고, 최근 피해 여성 중 한 명을 만나 직접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 방송사에서 스태프로 일하던 A씨는 10년 전 가을쯤 메인 MC와 리포터, 메인PD, 작가, 스태프 등이 대거 참석한 프로그램 노래방 회식에 참석했는데 김생민이 노래방에서 다른 방으로 자신을 따로 불러내 성추행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또한 당시 또 다른 여성스태프도 성추행을 당했지만 김생민은 두 번의 추행에도 변함없이 출연했고, A씨는 몇 달 뒤 자진해서 퇴사했다고 한다.

최근 A씨는 이 매체에 보낸 편지에서 "이런 일들이 방송가에서 암묵 되고, 그로 인해 누군가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간다면, 나 역시 가해자의 대열에 서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며 "그래서 나를 찢어가며 이 글을 열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김생민은 지난달 21일 A씨를 직접 만나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며 "10년이 지났다.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들릴 것 같아서,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 하겠다"고 말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2/20180402013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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