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5. 04:11ㆍ분위기좋은멋집/술집
부천술집 부천대학교 앞 별이빛나는밤에
2013년 2월 7일 4년이나 사귀던 78년생 김xx(한대 부천에서 건달이었다고 함)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었는데... 이제는 남자따위는 믿지 않게 되었다.
얼마나 가식적이고 능구렁이 같은지..
이제는 남자를 만나도 아무런 영혼없는 인형인척 변해버린다.
20대에 만나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이상했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풍림아파트 12층에 사는 김두식
4년동안 친구를 만난적도,
부모님을 따로 만난적도,
부모님과 따로 밥을 만난적도,
무슨 연유에서인지 자기가 화늘 못참으면 헤어지자는 말을 쉴세없이 했던
이름도 그렇고 이제는 남자를 못믿을것 같다.
처음 카메라 삿을때 생각외로 어두운데도 화면이 잘받아서 여러곳을 찍었던 부천대학교 근처 2층 별이빛나는밤에
시간이 8시라서 우리 테이블밖에 없었다.
차라리 만나지 말걸
사람들이 좀 많아지면 스테이지에 나가 춤을 춰도 좋을것같은 곳
1978년생 김xx씨!!
그렇게 살지 마세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달면서 나와 헤어진지 한달도 안돼 여자친구가 생기더라..
내가 쉬워 보이고 어설프게 보였나 보다.
어차피 남자가 다 똑같다면 오빠보다는 친구나 연하가 100배 천배 낫겟다.
4년동안 사귀면서 그 흔한 영화관, 놀이공원, 찜질방 한번 가보지 못햇고
여행은 2번정도 다녀와봣는데...
나와 사진찍기가 싫은것인지...
추억할수 있는 사진이 없네?
거의 만나면 술집, 밥집 밖에 안가봤다.
내가 가끔 가는 공연장빼고는...
여행 한번을 가려고 해도 내가 어디갈건지..스케쥴 다 짜야해서..힘들었다.
이남자 정말 명품에 허세가 작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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