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마을 맛집 삼시세끼

2016. 12. 15. 02:39내멋대로맛집/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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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마을 맛집 삼시세끼 가보았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아요

이번 통영여행은 일주일 일정으로 다녀온 듯 합니다.ㅋㅋ



한산대첩의 본 고장인 통영시 문화마당에 통제영 거북선과 전라좌수영 거북선을 제작하여 개방하더라구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이에요^^












친구가 통영 동피랑마을 맛집 으로 추천해준 삼시세끼 라는 식당을 가기전 통영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지요?

곳곳이 시장이라서 그런가 생선을 직접 말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인지 아쉽게도 해는 쨍쨍하지 않았어요 ㅜ ㅜ






갈매기를 보니까 아 여기가 바다로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동피랑마을 아기자기하고 예쁜 벽화들이 유명해요~


삼시세끼 하니까 나피디가 생각남







벽화가 왠 오징어? 문어가 그려져 있더라구요 ㅋㅋ


멀리서 보니까 뜯어먹고 싶었어욬ㅋ

그만큼 배가 고팟다는 소리죠








네이버카페에서  통영사랑카드를 신청하면 100여개 업체가 할인혜택이 들어가나보더군요

진작 알았으면 할인받는 건데 몰라서 못했음 ㅠ ㅠ







삼시세끼 통영 동피랑마을 맛집 굴전 + 해물뚝배기2인분 을 주문하였습니다.

^^


요새 혼밥, 혼술이 대세인데 아무거나 메뉴나 생선구이 해물뚝배기는 무조건 2인분을 주문해야 해서 아쉽더라구요~






통영 삼시세끼 동피랑마을 맛집 밑반찬들입니다.







해물탕2인분이 정말 푸짐하죠?


국물이 시원하고 해장하기에 굿!






뚝배기에 한가득 나오는 통영 동피랑마을 맛집


거기다가 해물들도 넘나 푸짐하더군요.. 야채는 밑에 깔려 있어요






국물도 시원하고 게에는 알도 들어있더군요 ㅋㅋ

전복도 꼬들하니 맛있네요








겨울철별미 굴전을 주문해보았어요

밥반찬 도둑이었다는...


노란 계란물을 입힌 떼깔좋은 통영 굴전들...





굴전 탱탱하니 바다의 우유 보약 맛있더군요
굴은 솔직히 흐물거리는 식감때문에 싫어했거든요 ㅋ


통영 동피랑마을 맛집 삼시세끼 푸짐한 해물탕 그리고 굴전과 함께하니 오늘의 점심은 별미였습니다.





밥을 먹고 동피랑마을 벽화마을로 구경을 하러 갓어요






친구들과 추억사진 몇백장은 찍은 듯 싶네요 ㅎㅎ

해마루카페 에서도 카라멜마끼아또 3,000원 한잔 했습니다.

통영 시내와 바다가 넘나 잘보이더군요







옥상을 카페로 개조한듯한 느낌
밥먹고 커피한잔으로 마무~으리







알록달록한 통영 동피랑마을 재미있네요

셀카찍기에도 좋아서 통영여행 친구들과 즐거웟어요





통영 삼시세끼

통영시 통영 해안로 359
055 - 642 - 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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