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영동곶감축제 재미가보다!

2015. 12. 23. 20:00내멋대로여행/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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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떠나는 여행

충북영동곶감축제를 가보았습니다.

2015년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영동의 전통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오감만족 영동전통시장

달달하고 쫀득한 겨울철별미 충북영동곶감축제 바로 가보실까요?

 

 

 

 

 

 

 

 

 

 

시장입구에 영덕게를 파는 트럭이 있어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쪄서 팔고 먹고 싶은만큼 구매해도 좋을듯 싶은 충북영동에도 킹크랩 영덕게가 있군요~

 

 

중자로 2마리 1만원이면 그리 비싼가격도 아니니까 말입니다.

 

 

 

 

 

 

 

 

 

 

 

 

축제장앞에 보이던 통돼지바베큐

정말로 커다란 꼬치에 통돼지 한마리가 전기구이처럼 뱅글뱅글 돌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하 ㅜㅜ

 

 

 

 

 

 

 

 

 

 

 

언뜻보기에 거지들과 각설이?

역시 장터하면 신명나는 음악과 춤사위가 흥을 돋궈주는것 같습니다.

 

 

 

 

 

 

 

 

 

 

 

 

2015 영동햇곳감축제가 드디어 열립니다.

 

 

 

 

 

 

 

 

 

다덜 곶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계시나요?

익지 않은 감이나 대봉을 껍데기는 깐후 아래와 같이 주렁주렁 매달아서 그늘이 진 바람이 잘부는곳에

30일이상 걸어두면 마르면서 하얀분이 나오는 곶감으로 탄생한답니다.

 

 

곶감의 정확한 뜻은?

껍질을 벗기고 꼬챙이에 끼어 말린감이라고 합니다.

 

 

 

 

 

 

 

 

 

 

 

 

 

 

어라?

이 빨간 곶감걸이는?

저희집에도 있는거네요 ~ㅋㅋ

지마켓에서 100개 옷걸이까지 한세트로 8000원에 구매했거든요.

 

저는 집에서 베란다로 말리다가 한 10일정도?

 

그 다음은 그냥 리큅이라는 건조기로 말려서 냉동고에 보관해두었답니다.

완전 곶감은 아니고 반건시곶감을 만들었다지요~^^

 

 

 

 

 

 

 

 

 

 

 

 

곶감축제라고 곶감만 파냐고요?

충북영동을 대표하는 전동차라던가 사과 농장에서 홍보하기위해 어르신들이 나오셧습니다.

역시 우리의것은 좋은것이여~!!

 

 

 

 

 

 

 

 

 

 

날이 추워 아래와 같이 모닥불도 만들어져있습니다.ㅎㅎㅎ

 

 

 

 

 

 

 

 

영동곶감축제 들어가는 입구에서 추운몸 녹이라고 무료로 주시던 오뎅

오뎅1개지만 새삼스럽게 시골에서의 정이 느껴진달까요?

 

 

 

 

 

 

 

 

 

 

반건시햇곶감입니다.

 

 

농장마다 맛이 다 다르더군요~

 

오 같은곶감이라도 사람입맛따라 느끼기도 천차만별!!

 

 

 

 

 

 

 

 

 

 

 

영동하면 포도 곶감이 유명한지 알았는데...

어라 호두도 있군요 ㅎㅎ

요거 고소하니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5000원으로 직접 감을 따서 샐프로 상자에 담아보았습니다.

 

앞에서 보신 무수한 곶감걸이에서 곶감따기 5000원을 내시면 곶감걸이에 매달린 감을 10개 주신답니다.

그럼 그걸 가지고 직접 포장해서 가져가시는거에요

반건조곶감입니다.

 

하얀분이 나오는 곶감 좋아하시면 작년것사셔야할듯합니다.

 

 

 

 

 

 

 

 

 

 

올해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한두군데가 아니라네요~

 

영동곶감축제서 곶감이요?

절대 비싸지 않더군요.

하얀분많은 작년곶감도 10개 5000원이면 사요~

 

 

 

 

 

 

 

 

 

 

빠짝 말린 곶감을 좋아하지만...

이것도 대체적으로 먹을만하더군요

 

 

 

 

 

 

 

 

 

 

청정과일의 고장 영동에서 트로트가수 누군가 나왔는데...

누군지 모르겟음 ㅋ

 

 

 

 

 

 

 

 

 

 

 

이분이 누군지 궁금하시면 동영상을 클릭하셔서 노래를 들으시면 됩니당~

아주 신명나는 트로트메들리의 노래였어요.

 

감준다면서 안줘서 좀 얄미우신분이었음...

우리가 너무 젊어서 그런가 ㅠ

어르신들만 주셧다눙

 

 

 

 

 

 

 

 

어느농가에서 무료로 주셧는데 완전 반건시더군요~

달달하니 맛나네요~

 

 

 

 

 

 

 

 

 

거의다가 반건시곶감이었습니다.

 

 

 

 

 

 

 

 

 

 

 

 

 

영동 감다솜농원 10개들이 곶감인데..

충북영동곶감축제에서 곶감따기로 체험한 5000원짜리보다 포장지도 고급지도 맛도 좋아요

곶감의 겉면도 깨끗하고 말이죠

 

 

 

 

 

 

 

 

 

@2015 영동곶감축제

 

 

 

 

 

 

 

 

 

 

정말 깨끗하죠?

맛도 다른곳보다 적당히 달면서 쫀득해서 10개들이 2박스 구매했답니다.

 

저희 할머님도 곶감 좋아하시는데 설날에 곶감 선물해드릴려고 명함도 챙겻어요!!!

 

 

 

 

 

 

 

 

 

지나가다본 충복영동초콜릿

장미초콜렛이 수작업이더군요~

 

동생에게 선물할까하여 4개 구매하였어요

친구랑 나란히 찍어봄

 

 

수제영동초콜릿은 1천원이더군요

 

 

 

 

 

 

 

 

@2015 영동곶감축제

 

 

 

 

 

 

 

 

 

맛은 그냥 초코맛이고 일단 꽃모양이라서 졸업식이나 입학식할때 비누장미꽃에 요거랑 같이해서 포장하면 좋을 듯 싶어요 ㅋㅋ

 

아무래도 여행은 먹는것이 남는것이라며...

 

제가 좋아하는 곶감과 배터지게 먹고 온듯햇어요 ㅋㅋ

 

 

 

 

 

 

 

 

 

 

충청북도 영동곶감축제 감나무골곶감이라는 농장인데...

다른곳은 다 햇곶감 반건시 파시는데 여기만 작년꺼 파시더군요.

근데 요게 더 달달하면서 어찌나 쫀득하던지...

빠짝말린거 좋아하시면 여기꺼 추천!!

 

 

 

 

 

 

 

 

2015 영동곶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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