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리고기 회식장소로 좋은 황금오리농장 다녀옴

 

 

강서구에 있는 황금오리농장 송정역 3번출구와 가까워요

저희엄마가 4년째 모임장소로 게속 가던곳을 저는 처음가보았습니다.

강서구 아줌마들이 여기 반찬도 정말 짜지 않고 맛나고 리필하면 주저없이 준다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제가 간날도 아시아나항공회식하는날이라서 사람진짜 많앗어요

3명이서 간것이라 따로 예약은 안하고 7시 20분도착 40분정도 기다린듯...

강서구 황금오리농장은 6명이상일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송정역 황금오리농장에서 주문한건 오리한방백숙을 주문하였어요

이날 어찌나 바람이 부는지 거의 모두가 백숙을 주문해서 드시고 계셔서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기도 했었습니다.

 

 

 

 

 

 

 

 

 

 

 

오리백숙에 찍어먹으라고 주신 소금과 깨이지만...

들깨 가루가 들어간 한방오리백숙은 오래 끓이니 국물이 자서 굳이 소금을 찍어서 먹지는 않았답니다.

 

 

 

 

 

 

 

 

 

 

옻이랑 노각 강서구 오리고기 항금오리농장 오리 한방백숙

 

 

 

 

 

 

 

 

 

 

김치 맛있어요 ㅋ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은

 

 

 

 

 

 

 

김튀각?

 

 

 

 

 

 

 

시금치무침

 

 

 

 

 

 

 

 

고추짠지와 마늘장아찌

 

 

 

 

 

 

 

3명이서 갓는데 동치미는 2개 주시대요~

 

 

 

 

 

 

 

 

어릴때 엄마가 많이 해주시던 꼬막입니다.

 

그때는 쌀밥에 요 양념꼬막이면 밥도둑이 따로 없었죠~

 

 

 

 

 

 

 

 

 

양념게장 맛잇어요

여수거북이게장에서 먹었던 양념게장보다는 이게 달착하니 자꾸 끌어당기는 맛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