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양구 가볼만한곳 두타연 DMZ

주말에 떠난 1박2일 가족여행

DMZ 청정 자연 양구에서만 만날수 있는 때묻지 않는곳 두타연

 

두타연에 들어가려면 당일 도착하여 출입 신청서 작성하고 들어가시면 되요

출입 신청후 21사단을 차로 통과하면 됩니다.

 

 

 

휴전선에서 발원한 양구 수입천의 지류로 민간인 출인통제선 북방에 위치해있으며

주위의 산세가 수려하고 오염되지 않는 자연경관이 일품이랍니다.

휴전이후 50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숲과 생태계가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양구 두타연

 

 

 

 

 

 

두타연앞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딴 꿀이며 여러가지를 팔고 계십니다.

 

 

 

 

 

 

시레기인가?

정말 깨끗하게 잘 말린것 같아요

 

 

 

 

 

 

역사와 자연이 살아숨쉬는곳 두타연

 

 

 

 

 

두타연 관광안내도를 자세히 보고 가시면 두타연을 둘러보기에 어려움이 없겟죠?

그리고 입장할때 출입신청과 동시에 목걸이를 하나주는데 위치추적기능이 있는 목걸이고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가면 목걸이가 소리를 냅니다.

 

지뢰가 곳곳에 보이니 호기심에 들어가지는 맙시다.

 

 

 

 

 

 

 

배우 소지섭길이라고 해요?

 

배우 소지섭이 펴낸 포토에세이 소지섭의 길이 촬영된 양구의 주요 포인트들을 엮어 조성한 길이에요

 

소지섭길에는 특히 천혜의 자연과 두타연과 같이 사람 손 많이 닳지 않는 비경들이 숨어있고

사진좋아하는 많은분들이 찾아온다고 해요

 

 

 

 

 

 

 

1박 2일 두타연촬영지

 

역시 발빠른 1박2일

 

 

 

 

 

 

두타연에서 흡연 및 음주하면 잡혀간다고 해요

 

믿거나 말거나~~

 

 

 

 

 

 

 

청춘 양구 두타연의 낭만을 담아가볼가요?

 

강원도여행 정말 주말에 잘온듯싶습니다.

 

두타연 앞 조각공원이랍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젊은 작가들이 꾸민 조각공원

평화를 상징하는 작품들이 이곳 두타연 DMZ의 분위기와 참 잘어울려요~

 

 

 

 

 

이 신발 쇠로 만들어졋던데...

무게가 상당합니다.

 

헛헛

 

 

 

 

 

 

 

 

남자 옆모습

 

뭔가 심오한 스토리가

 

 

 

 

 

 

 

자자 이제 징검다리를 건너볼가요?

 

나 이런 진심 이런거 너무 싫어하는데...

 

하체가 약해서 물에서 잘 넘어진다는...

 

 

 

 

 

 

무서워도 조심조심 걸어가자꾸~

 

 

 

 

 

 

 

보기만 해도 시원한 두타연의 산과 바위

날씨가 너무 좋아 해가 쨍쨍한거 빼면 즐거운 강원도여행 이었던것 같습니다.

 

 

 

 

 

 

 

흔들다리

 

이거 바람따라 불어 제끼니 무서웟어요

 

아이들은 잘만 잘 뛰돌아당기는데 말이죠

 

 

 

 

 

 

 

두타연 DMZ지뢰체험장

 

 

 

 

 

 

나무를 깍아만든 사슴들

 

 

 

 

 

 

 

 

소지섭의 길

 

 

 

 

 

저도 악수한번 해보앗어요~

배우 소지섭님의 손을 본따 만들엇대요

 

 

 

 

 

 

 

밑에 내려와서 보는 두타연을 또 다른 모습

잔잔한 호수가 자연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두타연에서 기념촬영을 하셔요

 

 

 

 

 

이제 21사단을 거쳐 두타연을 나갑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애인기다리는 포스닷

 

 

 

 

 

 

비무장지대 두타연 강원도여행시 가볼만한곳인것 같습니다.

공기가 정말이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