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30. 14:00ㆍ내멋대로맛집/한식
오늘처럼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날
생각나는 그것은? 바로바로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나는 오늘이다.
친구와 오빠랑 마침 부천역에서 띵까띵가 놀다가 출출하여 부천역 전집으로 맛있다는 그곳 종로빈대떡 부천점에 다녀와보았다.
상호는 JBD종로빈대떡이고 추천메뉴는 파전과 모듬전, 삭힌홍어라고 한다.
식사도 하지 않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부천맛집 종로빈대떡의 모든전과 고기빈대떡을 주문하였다.
아래는 부천전집 종로빈대떡의 기본찬이다.
1인당 1개씩 나오는 간장 장
바로 담근듯한 알맞게 익은 깍두기
막걸리에 정말 잘어울리는 연두부
직접끓인 콩비지
뜨끈하니 비도 오고 해서 그런지 콩비지가 몸에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졌다.
부천맛집 종로빈대떡에서 전이 나오기전 막걸리 안주엔 콩비지가...
고소한 콩비지가 입가를 맴돈다.
드디어 부천맛집 종로빈대떡의 모듬전이 나왔다.
5가지 종류의 모듬전이다.
왼쪽부터 김치전, 생선전, 굴전, 동그랑땡, 부추전 순으로 정렬이 되어있다.
이야~
비쥬얼이 정말이지 이쁘다
알록달록하게...
부추가 정말이지 많이 들어가서인지 색상도 녹색
내가 젤루 좋아하는 김치전을 장에 찍어 한입 쏙!!
굴전도 별미이다.
겨울에만 맛볼수있는 생생하고 싱싱한 굴
야채가득 엄마가 해주는 동그랑땡~
야채가 좋아 부추가 좋아 부추전
어린아이 너나할것없이 어르신도 좋아하는 부천맛집 비오는날 파전
부천맛집 전이 맛있는 종로빈대떡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고기빈대떡
녹두와 고기가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는 부천 전집 종로빈대떡의 고기빈대떡
밀가루보다 고기가 좋아조아~ 녹두빈대떡
부천파전맛집 비오는날엔 파전이지 종로빈대떡
오늘은 비도 오고 하니 친구들이나 가까운분과 함께 파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신가요?
직접 맷돌에 녹두를 갈아 만드는 빈대떡이 인상적인 부천역 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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